전북도, 유휴 공유재산 발굴 실태조사 착수
전라북도가 올해 유휴 공유재산 발굴 실태조사를 위해 지난 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토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 특수성을 고려해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한 만큼 그간 행정기관이 직접 수행한 실태조사의 한계를 극복해 유휴 공유재산이 다수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지난 23일 공익사업 후 잔여지(나대지)로